이탈리아서 성공한 日사업가 보은으로 피라미드 수리비 2백만유로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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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한 사업가가 로마에 있는 고대 피라미드의 복원작업에 2백만 유로(약28억원)를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마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야기 유조씨는 자신의 이탈리아에서의 사업 성공에 감사하는 뜻에서 이탈리아 문화부를 통해 피라미드 복원사업에 이같은 금액을 기증했다.
로마 시내의 번화가에 서있는 이 피라미드는 이탈리아의 이집트 정복 이후인 기원전 18년에서 12년 사이에 가이우스 세스티우스를 위해 세워졌다.
카라라산 대리석 벽돌로 지어진 이 피라미드는 높이 37미터에 이른다.
출처
Ar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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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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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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