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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나는 온라인 시장 겨냥 소더비와 이베이 새 사업파트너로 손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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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미술품을 다루면서 대중적 확산을 꾀하려는 소더비와 대중적인 물건을 대량으로 다루면서 고급품 시장을 노리던 이베이가 마침내 손을 잡았다.

이베이 웹사이트는 미술품과 와인 등 소비보다는 컬렉션 가능한 물건들을 옥션형태로 다루는 새로운 시장을 출범시킬 예정이며 소더비는 소더비대로 뉴욕 본사에 이베이와 합작에 의한 온라인 옥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더비의 최고운영책임자인 브루노 빈치구에라는 ‘미술시장의 성장과 차세대 기술 그리고 두 회사의 장점은 온라인 세일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올 적기’라고 말하고 있다.

소더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거래된 작품의 17%가 온라인 비더였고 이는 전년에 비해 36% 증가한 수자이다.

소더비 거래작품의 절반 이상이 5,000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에 분포돼 있으며 시계 경우는 평균 낙찰가격이 4만1,000달러이다. 판화의 경우는 이보다 낮아 2만7,500달러이다.

세계최대의 인터넷 거래업체인 이베이는 190개국에 1억4,5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집품 분야에서는 80억달러의 매출이 일어났다.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전세계 미술시장은 2020년에 6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온라인 미술시장 역시 130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Art 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7.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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