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은 데이비드 랜다우와 그이 부인 마리-로즈 카한이 기증한 것으로 이탈리아 조각가인 스카르파가 1932년부터 47년까지 베니스의 유리장인 베니니와 공동으로 설립한 베니니 유리공방에서 작업한 것이다.
스카르파의 작업은 블로잉 작업의 현대화는 물론 색채, 형태, 기술에 있어 선구적인 개선을 집약시킨 작품으로 일컬어져왔다.
이번 유리작품의 뉴욕 기증은 한편으로 이탈리아의 손실로도 여겨지는데 기증자 랜다우는 이스라엘출신의 기업가로 베니스에 거주하며 20세기 현대유리공예를 소개하는 라 스탄체 델 베트로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