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과 설치공간 등의 보수와 복원에 들어간 비용은 총 400만 유로.
이 가운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모금에 일반인 6,700여명이 참여해 100만 유로를 기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모트라케의 니케>는 헬레니즘 시대를 대표하는 대리석 조각으로 루브르 박물관의 드농관 계단에 전시되어 수많은 관람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아온 루브르의 ‘스타’이다.
조각상은 7월12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되는 한편 설치 장소였던 계단은 2015년 3월까지 보수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