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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정의 바로크화가 카라바조 유해 마침내 토스카나해안 안식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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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시대의 개막자이자 자신도 빛과 어둠과 같이 폭풍우처럼 살다간 카라바조의 유해가 마침내 영원한 안식처를 찾았다.

살해사건과 관련해 시칠리아로 도망간 뒤 로마로 되돌아오는 도중에 죽은 것으로 전하는 카라바조는 그동안 정확한 묘소 위치를 찾지 못했는데 지난 2010년 카라바조재단의 실바노 빈체티 회장이 한 지방 교회의 무덤에 그가 묻혀있는 것을 찾아냈다.

이번에 마련된 묘소는 토스카나의 해안지방에 있는 포르토 에르콜레로 이곳의 기념공원에 오는 18일 그의 유해가 이장될 예정이다.

기념 묘역의 마련에는 카라바조 재단과 이곳의 몬테 아르젠타리오 위원회가 6만5천 유로를 거출했다.(사진은 카라바조 작 <법열에 빠진 성 프란시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7.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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