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욱일기 이미지는 일본의 식민지지배 사실을 전시, 소개하는 기념관의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국에서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란 인식이 강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전쟁기념관은 만화『원피스』는 이미 한국 내에서 방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시내용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전시장을 대여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욱일기로 보여질 수 있는 이미지가 몇 번 등장하는 점을 확인, 일부 국비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임을 들어 중지하게 됐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