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티의 고전거장회화와 영국회화 이브닝 세일에서 기록적인 4,490만파운드(7,700만달러 약778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이날 최고가는 프란체스코 과르디의 <피아체타와 도제궁이 보이는 바치노 디 산마르코>로 9,882,500파운드(1,691만8,840달러 약171억원)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헨리
드 로스차일드 남작 컬렉션에서 위탁됐다.
브뤼겔 아들의 작품인 <수난의 길>이 551만4,500파운드(약96억원)에 팔리며 이날 두 번째로 높은 가격를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는 68점에 올라 36점이 낙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