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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립 245년 영국 로열아카데미 여성작가비중 늘려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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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왕립미술원이 현재 불균형한 여성작가 비중의 해소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왕립미술원의 키퍼역을 맡은 작가 아이린 쿠퍼는 최근 발행된 미술원 매거진 여름호에 ‘왕립미술원을 포함해 여러 기관들에 쿼터제 같은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기고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125명으로 이뤄져 있는 왕립미술원의 작가 중 여성 작가는 21%에 불과하다는 것.

이는 지난 2011년과 12년 사이에 런던에서 열린 전시회의 여성작가 비중 31%에 크게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

그녀는 이의 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 여성작가에게 우선권을 주는 방안이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

왕립미술원의 정식명칭은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트로서 국립예술학교에 해당하며 1769년에 개교됐다.
출처 The Art Newsa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7.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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