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시시의 성자 프랜시스가 이곳을 방문한 지 8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시는 ‘온 더 로드(On The Road)'.
큐레이터 글로리아 무레는 지난 40년간 현대미술 현장에서 큰 족적을 남긴 작가 35명의 선정, 이들의 작품 45점을 오는 11월까지 소개한다.
초대작품은 장소특정 작품 이외에 주전시장으로 사용중인 로마네스크식 건물의 팔라치오 데 겔림레즈 이외에 산토 도밍고 데 보나발 교회 그리고 보나발 묘지공원 등에 전시중이다.
특히 이 공원에는 조지 바르비와 크리스티안 볼탕스키 작품이 소개중이다. (사진은 백남준 작업의 <촛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