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는 2일 금년 세계의 인기관광도시 랭킹을 발표하며 1위로 교토를 꼽았다.
이 잡지는 미국부유층을 독자로 한 월간지로 발행부수는 약100만부에 이르며 매년 독자투표를 통해 인기관광도시 랭킹인 ‘월드 베스트 어워드’를 발표해왔다.
트래블+레저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투표결과는 교토가 90.21포인트, 2위인 미국의 찰스톤이 90.18포인트 그리고 피렌첸는 3위로 89.99포인트였다.
투표는 풍경, 문화, 예술, 음식 등의 항목을 종합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교토은 지난해 5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