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바티칸 박물관은 오는 가을 최신 공조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이 시스템으로 현재보다 약 3배 많은 관람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새로 설치되는 시설은 보다 강력한 보온 및 냉방 그리고 환기 등이 가능하면 아울러 에너지 효률적인 장치인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 시설 이후에는 현재 한 시간에 700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시스티나 성당의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보려는 관람객은 2,000명까지 수용이 가능다하다.
이번 설비는 바티칸측의 요구대로 디자인해 미국의 공조기전문회화 캐리어(Carrier)社가 제작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