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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보금자리 새단장 마치고 27일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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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손꼽혀온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살던 집이 재단장을 마쳤다.

2008년부터 2,200만 유로(약305억원)을 들여 확장 공사와 리노베이션 공사를 벌여온 헤이그왕립미술관인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이 27일 재오픈한다.

리노베이션 공사 동안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순회전시에 나섰던 베르메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는 말할 것도 없이 새 미술관에 다시 돌아온다.

마우리츠하이스의 에밀리 고르덴커(Emilie Gordenker) 관장은 ‘암스텔담의 라이크스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이 진주 귀걸이의 소녀가 어디에 있냐는 것’이라고 밝히며 ‘새로 오픈하는 마우리츠하이스로 그녀를 보러 찾아와줄 것’을 주문했다.

2012년 문을 닫기 전까지 마우리츠하이스에는 연간 약23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왔으나 고르덴커 관장은 새 단장 이후 이 수자가 25%정도 늘어날 것을 기대했다.

새로 확장된 회랑에는 로열더치쉘 윙이란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는 이 회사가 3백만유로를 후원한 때문이다.(1유로=1,384원)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6.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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