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와 독일의 양국 문화부 장관은 지난 15일 두나라 미술관을 상대로 나치시대에 약탈된 유대인 소유의 미술품을 원소유주를 확인하는 조사작업에 착수한다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AFP가 전했다.
독일 모니카 그루에터 문화부장관은 성명을 통해 ‘나치시대에 몰수된 미술품과 유대교 유물에 대한 두나라 기관의 출처조사에 관한 협력이 큰 신뢰도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모르 리비나트 이스라엘 문화부 장관은 현재 부분적으로 이스라엘과 독일간의 출처확인문제에 관한 협력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구를리트 컬렉션의 프로비넌스 확인작업에도 이스라엘 전문가 2명이 파견돼 공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기자회견용으로 소개된 구를리트 컬렉션에 들어있던 카날레토 작품의 복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