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의 일본명은 비보관(秘宝館)인데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사가현 우레시노시(嬉野市)의 우레시노 다케오 관광비보관이 최근 문을 닫으며 일본 전국에 남은 비보관은 도키기현의 기누가와(鬼怒川)비보관과 시즈오카현의 아타미(熱海)비보관만 남았다고 전했다.
비보관은 성을 테마로 한 인형들을 보여주는 유흥공간으로서 온천지역 등지에 많이 설립됐으나 일본에서는 문화시설로 인정되지 않아 지금까지 한번도 정식 연구대상이 된 적이 없었다.
아사히신문에 기고한 홋카이대학의 묘키 시노부(妙木忍) 특임 조교수는 한때 단체 여행과 性보다는 웃음을 전면에 내세워 여성관람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면서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시설 노후화와 경영자 고령화로 폐관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