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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장과 교직원간의 갈등으로 새우 등 터지는 파리 보자르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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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파리의 국립고등미술학교가 학내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학내문제라고 해도 학생들과 학교와의 충돌이 아니라 학장과 교직원과의 갈등 때문.

보자르 학장인 니콜라스 부리오(Nicolas Bourri명)는 독선적인 행정 처리로 교직원들과 갈등을 빚어왔는데 지난달 말 열린 교육평의회 자리에서 부리오는 학교 이사회 의장 프레데릭 죠셋, 교육국장 가이타 르부와스티에, 부국장 티에리 조펙 등이 현직에 남아있는 한 더상 업무를 추진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에 반발한 행정평의회 소속의 교수 14명은 오렐리 필레페티 문화부장관에서 서한을 보내 부리오의 언행은 불합리할 뿐아니라 역효과만 가져올 뿐이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부리오에 대한 불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리오는 지난 2013년 학교 강당재건에 150만 유로를 기증한 디자이너 랄프 로렌을 추켜세우는 개인적인 파티를 이유로 3일 동안 작업 연습실을 폐쇄한 적이 있어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반발을 샀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6.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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