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는 최근 다마스쿠스에서 동북쪽으로 35마일 떨어진 작은 마을인 마알로울라에 있는 고대 그리스도교 유적들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이 마을은 영화 ‘패션 오브 크리스트’에서 배우 맬 깁슨이 선보였던 예수 시대의 언어인 아람어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 인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정부군과 반군 사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와 금년 4월에 비로서 정부군이 반군을 몰아내고 이 일대를 장악한 것으로 전한다.
이달초 시리아정부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집행위원회 총국에서는 마알로울라의 상황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이 지역에 손상을 가져온 피해를 입힌 주체가 불분명한 것으로 전하는데 시리아 반군은 기본적으로 시리아의 그리스도교 소수파에 대해 동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전한다.
4세기 무렵에 산정에 세워진 그리스 정교회 건물의 돔은 전투로 인해 파괴 되었으나 반군의 약탈에 앞서 내부의 주요유물을 사전에 대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