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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미술의 관심을 상하이로' 내건 상하이 최대 유즈 미술관 오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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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세계미술의 시선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상하이 최대의 현대미술관 유즈(Yuz)가 개막전을 선보여 말 그대로 세계미술계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 대상은 중국식 스케일. 전시장 총면적은 9,000㎡으로 이 가운데 메인홀의 크기는 무려 3,000㎡에 이른다.

설립자인 화교계 인도네시아인 부디 텍(Budi Tek)은 개막전에 맞춘 인터뷰에서 미술관 비전으로 ‘세계미술의 주묵을 상하이로 옮겨 동서양이 서로 만나는 일종의 플랫폼 역할을 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역사(Myth/History)' 제목의 개막전은 시카고 대학의 우훙 교수가 기획한 한 전시로 초대형 인스털레이션 12점으로 구성돼 있다.

3,000㎡의 메인 홀에는 구형 항공기 한 점을 통째로 전시한 것을 포함해 슈빙의 <타바코 프로젝트(Tabacco Project)>, 황용핑의 <타워 스네이크(Tower Snake)>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인 아델 압데세메드의 <그엄마에 그아들(Telle mere tel fils)> 등의 대형 작품들이 소개된다.

유즈 미술관은 자카르타의 텍 유즈 미술관의 자매관 성격으로 상하이의 새로운 문화지구로 부상중인 슈후이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이번 개막전은 11월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5.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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