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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벽화작가 시퀘이로스 유지비 감당못해 건물 자체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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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초 멕시코 벽화운동의 3인방 중 한 사람인 시퀘이로스의 대작 벽화가 유지비 등을 감당하지 못해 벽화가 그려진 건물자체가 폐쇄됐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다비드 알파로 시퀘이로스(David Alfaro Siqueiros:1896-l974)의 작업이 있는 곳은 멕시코시티의 문화센터로 이 건물 소유주는 지난 1970년대 이후 40년동안 벽화의 유지, 보수에 막대한 힘을 쏟았다며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

총면적 8.000㎡에 이르는 이 벽화는 디에고 리베라와 호세 클레멘테 오로즈코와 함께 멕시코 벽화운동의 주역이었던 시퀘이로스가 제작한 것으로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문화센터는 지난해 11월에 벽화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임시 폐관됐다. 이 건물의 소유주인 알프레드 수아레스는 내부 벽화 <미래의 우주를 위한 지구인류의 행진>의 보존 상태는 완전하다고 전했다.

한편 벽화의 보존운동자들은 수아레즈가 이 건물을 상업용지로 매각하려 한다고 비난하며 한편으로 멕시코 상원에 청원을 통해 보존책을 청원을 촉구하고 있다.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5.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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