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중 한 사람인 러시아 출생의 미국작가 마크 로드코의 작품 <블랙 마룬(Black on Maroon)>(1958년작)은 2012년 10월 전시 도중 폴란드 청년 블로드지미에르 우마니엑이 마커펜으로 ‘옐로우리즘 같은 것(Potential Piece of Yellowism)’이라고 휘갈겨 큰 훼손을 당했다.
AFP에 따르면 이후 수복 전문가들은 시가 3천만 파운드나 되는 이 작품에 대해 1년반에 걸쳐 특수 솔벤트를 사용해 낙서를 지우고 다시 수복해 지난 13일 다시 옛 전시실에 건 것이다.
테이트 모던의 니콜라스 세로타 관장은 ‘로드코의 대표작중 하나인 시그램 벽화 연작의 하나인 이 작품을 완벽하게 수복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그림에 낙서를 한 우마니엑은 그해 재판에 회부돼 징역 2년이 선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