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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건축가, 렌조 피아노와 마찰 끝에 헐리우드박물관 설계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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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달러 짜리 헐리우드의 영화박물관 설계에 협력하고 있던 세계적 명성의 렌조 피아노와 LA의 유명 건출가 졸탄 팔리(Zoltan Pali)가 불화 끝에 갈라선 것으로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작업한 박물관의 정식 명칭은 영화미술과 SF영화 아카데미 박물관(AMPAS,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eciences futures movie museum)로 예산은 3억달러에 이른다.

헐리우드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인 졸탄 팔리는 이번 불화로 이 프로젝트에서 강제 하차한 것으로 전하는데 AMPAS측은 공식적인 코멘트를 회피하고 있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소속된 건축사무실 역시 전화 응답을 피하고 있다.

렌조 피아노처럼 국제적 명성은 없지만 졸탄 팔리 역시 LA의 명사급 건축가로 그는 역사적인 비버리힐스 우체국을 공연예술용 월리스 아넨버스 센터로 성공적인 개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불화는 올해 76살의 백전노장의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의 눈에 올해 53살의 중견 건축가가 보인 설명불충분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불만으로 비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전한다.

주변 인사들은 렌조 피아노의 팔리 배제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카데미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렌조가 아카데미 CEO인 돈 허드슨에게 그가 떠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편에서는 이들이 충돌한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아카데미 박물관의 개념을 어디에 놓을 것인가 하는 보다 기본적인 차이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출처 Hollywoodreporter.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5.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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