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구를리트의 변호사인 크리스토프 에델은 구를리트의 재산의 유일한 상속자가 베른미술관임을 확인했다.
한편 1천2백점여점에 달하는 작품을 유증받은 스위스 베른 미술관의 마티아스 프레너 관장은 ‘청천벽력같은 뉴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그동안 ‘베른미술관과 구를리트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다.
프레너 관장은 이어 유증 자체는 매우 기쁘고 행복한 일이지만 아울러 ‘상당한 책임감과 여러 도덕적 법적 문제의 당사자가 된다는 사실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세무당국은 2012년 통상적인 조사를 통해 구를리트의 컬렉션을 발견하고 세무적 사항을 검토해왔다.
1,280여점에 이르는 작품 중에는 마티스, 피카소, 에밀 놀데 등 근대유명작가의 작품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또한 나치시대 퇴폐미술품으로 약탈된 것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