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성이 지난 일요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피카소 컬렉션을 보유한 피카소 미술관에 대해 오는 9월에 재개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AFP가 전했다.
5년에 걸쳐 리뉴얼 공사중인 피카소 미술관은 그동안 재개관 일정을 놓고 논란을 벌여왔다.
이번 문화성의 발표에 앞서 지난주 금요일 피카소의 아들인 클로드 피카소는 프랑스 정부가 무관심해서 비롯된 일로서 재오픈하는 미술관의 장래가 걱정스럽다고 비난했다.
당초 피카소 미술관은 관장인 앤 발다사리에 의해 오는 6월 오픈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리뉴얼공사를 맡았던 건축가 장-프랑스와 보당 역시 지난 토요일에 예정대로 6월말에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렐리 필리페티 문화성 장관은 성명에서 리뉴얼공사의 주요부분은 4월말에 끝이 났지만 나머지 공사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9월 중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피카소 미술관은 리뉴얼 공사로 이전보다 전시면적이 두배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