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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동안 잊혀진 러시아황가의 파베르제 달걀 런던서 일반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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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황제 집안의 비운을 상징하는 파베르제의 달걀이 부활절기간 4일 동안 런던 메이페어의 보석회사 와츠키 전시대에 일반 공개되고 있다.

14일부터 전시중인 파베르제의 달걀은 와츠키가 미국의 벼룩시장에서 찾아낸 것으로 현재까지 행방을 알 수 없었던 8개의 달걀 중 하나이다.

금속세공인 파베르제가 로마노프 황가를 위해 제작한 부활절 달걀은 모두 50개로 이들은 볼세비치 혁명이 일어난 뒤 당국에 압수돼 대부분이 서방으로 팔려나갔다.

이중 2개는 영국의 메리 여왕이 구입해 왕립컬렉션으로 들어갔으며 나머지는 미술관 그리고 개인 소장품은 그후 여러 손을 거쳐 러시아의 政商 올리가르히와 중동의 왕가에 팔린 것으로 전한다.

이번에 런던의 보석전문회사 와츠키 손에 들어간 파베르제 달걀은 전체 8.2cm 크기로 아름다운 세공과 함께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속에 내장돼있다.

이 달걀공예품은 1902년 3월 생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황제가의 컬렉션 전에 일반에 처음 공개된 적이 있다. 현재 호가는 수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한다.
출처 The Art 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4.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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