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조셉 오스터마이어 문화부 장관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칼하인츠 에쓸 회장과 협의해 오던 그의 컬렉션 인수작업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나 정부가 이를 구입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에쓸 컬렉션은 DIY 스토어체인인 바우맥스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칼하인츠 에쓸이 은행 채권단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에 구매를 제안한 것으로 현재는 비엔나 근처의 에쓸 미술관에 전시, 보관중인 작품들이다.
이 컬렉션에는 오스트리아의 주요작가 작품이 망라돼 있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지명도가 있는 게르하르트 리히터, 아니쉬 카푸어, 안셀름 키퍼 등의 작품이 들어있다.
이 컬렉션 전체의 추정가는 약 2억5천만 유로(약3,63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