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고분에서 보이는 사신도와 인물도 등이 그려진 이 고분 벽화는 지난 2007년 벽화가 그려진 석실이 해체, 반출돼 10년 예정으로 수리 작업중이다.
문화청은 당초 ‘곰팡이 등 영향을 받지 않는 화견을 확보해 현지로 되돌린다’는 방침이었으나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곤란하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27일 도쿄시내에서 열린 보존과학 전문가들의 검토회의에서 문화청은 벽화를 되돌리는 방안에 대해 석재의 균열로 인해 석실의 재구축은 곤란하다는 설명과 함께 고분 밖에서의 보존안을 제시했다.
고분벽화의 보존에 대해서는 이곳의 또다른 사신도 벽화인 기토라고분에도 벗겨낸 벽화를 당분간 석실로 되돌리지 않고 보존하다는 방침을 지난 2009년 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