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이탈리아 작가 프란체스코 벳졸리는 뉴욕 전시를 위해 지난해 말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지방의 몬테지오르다노 계곡에서 해체해 항구로 옮겨놓은 교회 건물을 이탈리아 지방경찰이 현장으로 되돌렸다.
이 교회는 19세기말에 건축된 뒤 근래 방치돼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이 교회를 해체해 포장되자 이탈리아 문화유산을 지키자는 주문들의 반발이 시작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항구에 야적돼있던 교회건축물을 담은 11개 컨테이너를 일단 압류한 뒤, 이제 현지로 반화하게 된 것이다.
올해 42살의 벳졸리는 논란이 많은 작업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어온 작가로 이번의 교회해체 이전작업은 그가 계획해온 트리니티-예술, 종교, 고귀함- 프로젝트의 일부로 뉴욕 MoMA를 비롯해 LA의 MOCA, 로마의 MAXXI 등을 순회전시할 예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