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12건의 나치시절의 약탈문화재의 반환 결정을 내린 림바흐 위원회는 지난 19일 이 컬렉션의 반환에 요구하는 청원을 심사하며 이 컬렉션이 1935년에 425만 마르크에 판매된 사실에 대해 강제성이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괼프 트레저는 42점으로 이뤄진 중세유물 컬렉션으로 원래 브륀스윅 백작 소유였으나 당시 미술상들이 연합해 이를 구입해 바이마르 정부에 판매했다. 이들이 정부에 처음 제시한 가격은 5백만 마르크였다는 점에서 이번 청원이 시작됐다.
반면 이를 수십년 동안 보유해온 독일국립박물관을 대신해 프러시안 문화유산재단(Stiftung Preussischer Kulturbesitz)는 딜러의 유족 청원에 대항해 충실한 매매자료를 제시함으로서 림바흐 위원회의 결정을 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