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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보다 나은 대우 위해 대서양 건너는 학예관들의 두뇌유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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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미끼로 미국이 유능한 영국의 박물관 인력을 속속 빼내가고있는 것으로 전한다.

막크 맥도날드는 대영박물관의 고전거장 판화부문과 스페인 드로잉 부문의 큐레이터로 수십년간 일하며 출판상도 받았으나 최근 뉴욕 메트로폴리탄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로서 그는 현재 받고 있는 4만2,000파운드(약6만9천달러, 약7,465만원)의 연봉을 두배 가까이 받게 됐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높은 연봉으로 영국 학예사들의 이지깅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영국 박물관 내부에서는 두뇌유출을 심각하게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현재 영국에서는 신입 학예사의 경우 테이트 모던의 2만3,360파운드(3만8,320달러, 약4,152만원), 내셔널 갤러리 2만4,619파운드(4만385달러, 약4,376만원), 대영박물관 2만6,820파운드(4만3,995달러, 약4,767만원) 정도이다

메트로폴리탄은 학예사들의 급여를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대략 영국에 비해 2배정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전한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를 끌어온 메트로폴리탄의 조지 골드너 회화 판화파트 책임자 조차 ‘런던은 물가가 비싼데 영국 박물관은 정말 짜다’라는 말을 하고 있을 정도이다. (1파운드=1,777원)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3.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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