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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픽 봉화대 디자이너 케이프타운에 곡물사일로 미술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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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의 봉화대를 디자인했던 영국의 건축디지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에 새로 들어설 아프리카 현대미술관의 설계자로 선정됐다.

2016년 오픈 예정인 이 미술관의 특징은 1920년대부터 곡물 사일로로 사용돼온 창고를 미술관으로 개조한다는 점이다.

설계공모 컴피티션 역시 곡물창고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킬지 하는 아이디어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미술관이 소개할 작품은 스포츠용품 브랜드 푸마의 CEO인 요헨 자이츠(Jochen Zeitz)가 수집한 아프리카 현대미술 컬렉션으로 새 미술관은 약 2,900평의 면적에 전시공간 1,800여평을 갖추게 된다.

이 곡물창고는 31미터 높이의 곡물 사일로 42개로 구성돼 있는데 헤더윅은 이들 상당부분을 제거해 80개의 전시실과 18개의 교육사무실 옥상조각 정원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머지 8개의 사일로는 외형만 남긴채 아트리움으로 활용한다는 안도 마련돼 있다.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3.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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