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 이집트학연구소는 룩소르의 나일강 서안지역에서 보존상태가 양호한 벽화가 그려진 기원전 12prl의 암굴묘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발굴팀의 곤도 지로(近藤二郞) 소장은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천정을 포함해 양호한 상태의 벽화가 남아있는 묘가 발견되는 일은 극히 드믈다’라고 말했다.
와세다대학 발굴팀은 2007년부터 이 지역에서 신왕국시대(기원전16세기-기원전 11세기)의 고관 무덤을 조사해왔다.
이번에 발견된 벽화무덤의 피장자는 벽화와 비문을 통해 신전에 바치는 맥주와 음식물 등을 관리하는 책임자로 이름은 콘스우엠헤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한다.
벽화의 내용은 콘스우엠헤브의 장례 행렬과 이들 부부가 신에게 예배드리는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무덤은 매장실로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갱도가 있어 조사에 따라서는 미이라의 발굴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