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만큼의 기부금을 내고 입장하는 날로 정해진 지난 22일 토요일 밤에 약 40명의 데모대가 미술관 내에 모여 구게하임이 아랍 에미레이트의 사아디예트 섬에 짓고있는 구겐하임 아부다비의 건설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노동착취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데모대는 저녁 6시45분에 맞춰 나선형 계단 중간 중간에 현수막을 내걸고 일제히 ‘구겐하임 아부다비를 누가 짓고 있는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20여분 동안 시위를 벌였다.
최근 오픈한 이탈리아 미래주의전을 보기 위해 온 관람객들은 이들의 데모에 박수를 보내며 환호성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밤 구겐하임 데모대는 작가, 교수, 학생 그리고 시민운동가들로 구성된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