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재정난에 표류해온 코코란 갤러리가 스미소니언 내의 내셔널 갤러리에 인수되고 교육 시설은 조지 워싱턴 대학에 승계할 것이라고 전했다.
1만7천여점에 이르는 코코란의 소장품은 내셔널 갤러리가 대부분 인수하며 일부 나머지는 미국내 여타 미술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코코란 갤러리의 소장품의 총자산은 20억달러에 이르는데 컬렉션 중에는 드가, 길버스-스튜어트 등의 회화 작품이외에 세계적 수준의 사진 컬렉션 등이 포함돼 있다.
근래 재정난을 호소해온 코코란 갤러리는 메릴랜드 대학과의 합병 등이 거론돼왔으나 결국 무산됐다.
내셔널 갤러리는 화이트하우스와 가까운 코코란 갤러리의 건물을 활용해 내셔널갤러리 코코란현대미술이란 이름 아래 근현대미술을 소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