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프 중심지에 있는 우크라인스키 돔의 바로그양식 교회는 반정부 데모대가 임시병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건물 4층에 있는 키에프 역사박물관의 내부가 엉망이 되었다는 페이스북 내용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아이다 벡이라는 이 박물관 직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뒤집어진 채 조각난 상자사진을 올려놓았다
그러나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문화부장관 서리인 레오니드 노보하트코씨는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문화적 손실이라고 할 만한 비극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며 이와 같은 우려를 일축했다.
키에프역사박물관은 새 장소로의 이전을 계획하며 컬렉션을 우크라인스키 돔 빌딩에 임시로 보관해 놓았으나 지난 달 데모대가 이 빌딩을 접수하면서 약탈 우려가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박물관개발센터는 지금까지 이들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데모대나 진압경찰에 의한 컬렉션에 이상은 전혀 없다고 밝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