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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의 그 자체 의미 있다고 해도 남의 작품에 손상을 입히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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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 그 자체는 가치가 있지만 그렇다고 남의 작품에 손상을 입히는 일은 문제가 있다.'

1백만 달러 상당의 작품을 전시하던 가운데 작품 파손을 당한 중국의 반체제작가 아이웨이웨이가 입을 열었다.

지역작가 홀대에 대한 항의로 이 지역작가 막시모 카미네로가 마이애미 페레즈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그의 작품을 파손한 데 대해 작가 아이웨이웨이는 심경을 묻는 CNN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이 파손된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라서 그다지 곤혹스러운 것만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실제 그의 대형 인스털레이션 작품인 <템플레이트(Template)>는 2007년 독일 도큐멘터12에 전시중에 태풍으로 인해 무너진 적이 있다. 당시 작가는 파손된 작품을 수복하기 보다는 손상된 그대로 놓아두어 전시를 마쳤다.

한편 페레즈 미술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전시장 내에 설치한 비디오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증거 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

비디오 카메라에는 카미네로가 전시중인 도자기 한 점을 집어 들어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출처 LA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2.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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