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 쿤스트할은 190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여성구두 디자인을 보여주는 'S.H.O.E.S.-섹시 힐 또는 편안한 샌달'전을 2월1일부터 오픈했다.
이 전시에는 앙드레 페루지아, 살바토레 페르가모 같은 유명 디자이너에서 최근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부티크 디자이너인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티앙 루부탱 등이 디자인한 구두 5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된 구두 형태 역시 프로팅 하이힐, 오픈 힐, 플랫폼 슈즈, 앵클 스트랩 등으로 다양하다.
여성구두 디자인이 시대와 함께 더욱 현란하고 높아진 것은 첫째는 고급기성복 디자이너들의 참여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여성 구두를 액세서리가 아니라 궁극적인 여성 지위의 상징으로 보았기 때문이라는 것.
예를 들어 섹스 앤 시티로 유명한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는 디자이너 마놀로 블라닉스 구두를 신고 있다고. 이 전시는 5월11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