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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시골신부가 구한 그리스도 초상 17세기 거장 무리요작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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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한 작은 마을의 수사가 자신의 방에 9년 동안 걸어 놓았던 그림 한 점이 17세기 스페인 바로크시대의 거장 무리요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라나다 지방의 작은 마을 세 곳을 함께 관할하는 요아킴 칼러 신부는 9년전 세비야의 한 가정에서 가시 면류관을 쓴 그리스도상(Ecce Homo)을 한 점 구했는데 그 동안의 조사에 따르면 이 그림이 실은 17세기의 거장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Bartolome Esteban Murillo)의 작품이라는 것.

칼러 신부는 이 초상이 현재 구아딕스 성당 박물관에 전시중인데 무리요 작품설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사람은 세비야 미술관 전관장이자 로열아카데미 교수인 엔리크 파레야 로페즈 교수.

그는 이 작품을 조사하면서 이 작품이 1665년에서 1670년 사이에 제작된 무리요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한편 이와는 달리 다른 전문가들은 이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무리요 전문가로 일컬어지는 베니토 나바레트와 엔리크 발디비에소 같은 학자는 무리요 공방의 조수가 그린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칼데르 신부는 이런 논란이 일자 작품의 안료분석을 맡겨 실험한 결과 이 에체호모에 사용된 안료는 수르바란이나 벨라스케스는 물론 무리요 그림 등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논의가 한층 복잡하게 됐다.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2.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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