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에서 5일까지 아트바젤 마이애미에 금년 특별전으로 패트릭 차페넬이 큐레이팅한 퍼블릭 아트전이 열린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차페넬이 선정한 9명의 작가는 안드레아 보어스, 프랑스와 부셔, 존 챔벌린, 카를로스 크뢰즈디에즈, 미네르바 쿠에바스, 루나 이슬람, 마르코 매기, 요르그 망데스 블라크, 표도르 파블로프 안드레비치 등이다. 이들 작품은 모두 주최측이 의뢰한 작품들로 장소 특징적이며 아트페어 기간중 컨벤션 센터 앞 해변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