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초상화미술관과 영국 미술기금은 지난달 31일자로 기부된 모금액이 320만파운드(약57억원)에 이르러 해외 개인소장가에게 팔리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반다이크가 가장 나중에 그린 이 자화상은 지난 400년 동안 영국의 개인 컬렉션에 들어 있었으나 지난해 11월 미술시장을 통해 해외 컬렉터에서 1,250만파운드에 팔리게 되자 영국정부는 3개월 임시수출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번 모금활동은 미술기금에게 제공된 작품구입비 50만파운드와 미술관의 초상화기금의 작품 구입비 70만파운드가 종자돈이 돼 시작됐으며 이 중 100만파운드는 모뉴먼트 트러스트가 제공한 반면 1백만 파운드는 일반인 5,600명이 참가함으로서 이뤄졌다.
국립초상화미술관은 이 작품을 2015년부터 런던은 물론 제휴 미술관에 순회전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