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2011년 이집트 무바라크 前대통령을 물러나게 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지 3주년이 되는 날의 하루 전인 24일 이집트 경찰본부를 노린 자동차폭탄이 터져 4명이 숨지고 76명 정도가 다친 것으로 전했다.
이집트 이슬람미술관과 국립도서관은 모두 경찰본부와 인접해있는 건물로 이번 폭발로 인해 다량의 고대 유물과 고문서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피해상황은 전하고 있지 않다.
다만 이집트의 고고성 모하메드 이브라힘 장관은 ‘이집트국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집트 이슬람미술관은 2층 천장이 붕괴됐으며 예술적 경관의 파사드 역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했다.
한편 3년전의 민주화운동이 SNS로 확산된 것처럼 이번 역시 폭발이 일어난 직후부터 이집트 문화유산테스크포스를 자처하는 그룹이 사건의 피해현장을 찍어 페이스북으로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