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프릭컬렉션이 지난해 10월부터 개최한 ‘네덜란드 거장전’이 당초 예상한 것을 훨씬 뛰어넘으며 19일 폐막일까지 약 23만5천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당초 예상했던 12만6천명에서 두배 정도 늘어난 것이다.
프릭컬렉션은 마케팅 포인트로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내세워 이 전시를 소개했으나 정작 잭팟이 터진 것은 소설가 도나 타트의 신작 『골드핀치(황금방울새)』였다.
인기 작가의 신작 소설은 네덜란드의 거장 카렐 파브리티우스가 그린 <골드핀치>에 대한 것인데 소설 속의 문제작이 마침 전시에 포함돼 있어 이를 보러오려는 관람객이 줄을 잇게 됐다는 것이다.
전시를 기획한 마가렛 라코노씨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미술관은 일년에 25만명 정도가 찾는다’며 ‘정말 놀라운 일이아닐 수 없다’며 기뻐했다.
프릭 컬렉션의 ‘마우리츠하이스의 네덜란드 회화걸작전’은 지난해 10월22일부터 시작돼 지난 19일까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