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는 석유와 부동산 등의 사업으로 유명한 이 지역 해밀튼그룹 회장인 프레드릭 C. 해밀튼(Frederic C. Hamilton)이 자신의 컬렉션 중 인상파 작품 22점을 유증(遺贈)키로 한 때문이다.
덴버미술관의 명예회장이기도 한 해밀튼 회장은 이번 기증작을 주로 풍경화를 테마로 골랐는데 이 가운데에는 반 고흐, 모네, 세잔, 마네, 모리소, 피사로, 르노와르, 시슬리 등의 작품이 들어있다. 특히 모네 작품은 1882년에 그린 <푸르빌의 밀밭길> 등 4점이나 포함돼있다.
기증작들은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초까지 이 미술관에서 열린 ‘파리로 가는 패스포트’제목의 인상파전에 출품됐던 것들이기도 하다.
이들 작품 소장으로 인해 덴버 미술관은 미서부 지역에서 인상파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미술관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