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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원전 3세기 아쇼카왕 시대 세워진 기둥위 사자상 부주의로 두 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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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도의 아쇼카왕이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세운 사자상 중 하나가 최근 부주의로 두 동강 났다.

최근 리뉴얼 공사중인 인도 콜카타국립박물관에서 아쇼카왕 시대에 제작된 램푸르바 사자상이 심각한 손상을 당한 것으로 전한다.

기원전 3세기에 제작된 이 사자상은 돌기둥의 머리를 장식한 것으로 아쇼카왕 시대에 인도 전역에 만들어 세운 것중 하나이다.

이 지방 언론에 따르면 유압 리프트 대신 도르레만을 사용해 이 상을 옮기던 도중 도르레가 풀리면서 사고가 나 두 동강 난 것으로 전한다. 더욱이 현장 작업에는 전문가가 전혀 입회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번 사고에 대해 관련 당국은 발뺌에만 몰두해 분노를 사고 있는데 서벵갈주의 나라얀나 지사는 사고 사실을 부인하는가 하면 인도문화부 대변인은 언론의 코멘트 요청을 일체 응하지 않고 있다.

오는 2월 개관 200주년을 맞는 콜카타 국립박물관은 지난 해 9월1일부터 리뉴얼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1.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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