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컬렉터인 부디 텍(Budi Tek)은 상하이 교외의 옛 항공기 격납고를 개조한 유즈 미술관(Yuz Museum)을 지난 7일 오픈했다.
이날 개관은 건물에 대한 일반 공개로 정식 개관전은 오는 5월 시카고대학의 우훙 교수가 기획한 상하이 현대미술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3,000㎡규모의 유즈 미술관은 일본의 건축사무소 수 후지모토 건축이 설계한 것으로 대형작품이 많은 중국현대미술이 수용가능한 규모로 지어졌다.
컬렉터인 텍은 소위 ‘메가 워크(mega work)'로 불리는 중국의 대형 현대작품을 주로 수집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는 이들 작품을 중심으로 2008년 자카르타에 유즈 미술관을 설립한 바 있다.
그는 '유즈 자카르타가 중국현대미술을 소개한 것처럼 상하이 유즈는 인도네시아의 현대미술도 적극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