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원이라는 예명으로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미국출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는 자신의 작품 23점을 위조해서 판매한 혐의로 화상 와렌 레비를 고소했다.
미술품 위작은 흔히 일어나는 사건이지만 거리의 예술 작품의 위작 문제가 법정에 등장한 것은 프랑스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1987년부터 프랑스에 정착해 가장 인기있는 그래피티 작가 가운데 한사람으로 꼽히고 있는 존 원은 2007년부터 작품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국제적인 지명도가 높아져 2013년에는 프랑스 축구선수 출신이자 배우인 에릭 캉토나의 롤스로이스를 그린 작품이 12만 5000유로에 팔리는 등 작품이 인기를 모았다.
1년에 200여 점을 제작하는 다작 제작도 위작의 빌미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