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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현대미술관,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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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현대미술관에서 지난 10월15일부터 전시중인 쟝 미셀 바스키아의 작품《Cadilac Moon 1981》의 왼쪽 아래에 보였던 유성펜 자국이 결국 미술관측의 책임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초 미술관 한 관계자가 발견한 이 자국은 기록을 확인한 결과 이전 바이엘러 재단과 스위스의 한 미술관에서 전시될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월 파리에서 피카소, 모딜리아니, 브라크의 작품이 허술한 경비망을 뚫고 도단당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 파리에서는 모든 전시의 경비를 크게 강화한 터라 유성펜 자국의 발견 이후 큰 걱정에 휩싸였던 파리현대미술관은 이제야 한시름 놓게 됐다.
출처 le monde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1.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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