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피가로지의 보도에 따르면 문화 분야에서 프랑스 영화가 지지부진한 성적을 거둔 데에 반해서 미술관 전시를 찾은 방문객 숫자는 안정적인데다가 증가 일로를 보여 미술관들의 전성시대를 맞은 듯 보였다.
오르세 미술관은 2013년에 총 350만 명이 찾았다. <기이한 천사> 展에 34만 명이, <스펜서 헤이즈 컬렉션 >에는 40만 명이 다녀갔으며 오는 12일에 막을 내릴 <남성/남성 누드> 展은 42만 명 정도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랑주리 미술관은 2012년에 비해 10만 명이나 증가한 90만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전은 하루 3,500명 이상이 찾고 있어 오는 13일의 폐막시에는 약 31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퐁피두 센터 역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놓았다. 2013년에 374만5,000명이 다녀갔는데 이는 379만1,000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한 2012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숫자이다.
<로이 리히텐슈타인>展(관람객 수 54만6229명)과 <살바도르 달리>展(관람객 수 79만90명)의 성공에 힘입은 결과이다.
2013년 유럽문화수도로 선정되었던 마르세유市 역시 문화적으로 액티브한 한 해를 보냈다는 평이다.
900여건의 행사가 일 년 내내 열렸고 약 천만 명이 참가했다. 특히 지난 해 6월에 문을 연 MuCEM (국립 유럽지중해문명 박물관)은 지난 연말 160만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