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주불 러시아 대사관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지지를 약속받았으며 조만간 건축허가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장 마크 애로 프랑스 총리는 세계문화유산인 에펠탑의 지척에 들어설 이 교회의 건축안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발언을 해 프랑스 측의 기존 입장을 확인시킨 바 있다.
이후 러시아측은 건축허가 요구를 철회하고 설계안을 손질하는 중이다.
기존의 설계안은 황금색 구(球)형 돔이 있는 정통 러시아교회 건물을 짓는 것으로 5개의 돔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은 십자가를 제외하고도 27미터에 이르는 규모였다.
파리市는 파리의 주변 경관을 해치는 것으로 판단해 그동안 건축허가 반대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