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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경매사상 최고가의 베이컨 작품 美포틀랜드 미술관 21일부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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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계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로 팔린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이 경매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오리곤주의 포틀랜드 미술관은 최근 기획중인 걸작/포트랜드 시리즈에 베이컨의 <루시안 프로이트에 대한 3개의 습작>이 오는 21일부터 공개된다고 밝혔다.

베이컨의 작품은 지난달 뉴욕 크리스티에서 익명의 컬렉터에게 1억4,240만달러(당시환율 약1,528억원)에 낙찰되며 경매에서 거래된 최고가 미술품으로 기록됐다.

포틀랜드 미술관은 포틀랜드에 소재하는 걸작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통해 이제까지 라파엘로의 <라 벨라타>와 티치아노의 <라 벨라> 등을 선보이면서 이에 걸맞는 현대미술작품을 수소문해왔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 작품의 새 소유자가 보여준 미술관 기획에 감사한다며 ‘관람객들에게는 일생 일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미술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제작 직후 이탈리아를 거쳐 1971-72년의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베이컨의 회고전에 나왔으며 그 후 3개의 패널이 각각 나뉘어 다른 컬렉터에 팔렸다고 전했다.

이들 다시 합쳐진 것은 1990년대로 이탈리아 컬렉터가 15년 동안 가지고 있다가 지난달 경매에 내놓았다는 것.
출처 Oregon Arts Watch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12.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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