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가 소개한 경매결과 분석에 따르면 외형적인 모습은 성공.
1일 열린 경매에는 141점이 4개 파트로 나뉘 출품돼 낙찰률 79%를 보이며 2억2,710만위안(3,730만달러, 약 3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매에서는 자우키와 리귀준 등 여섯 작가의 경매최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대륙의 관심 취향이 홍콩과 다른 점도 분명히 부각됐다.
소더비 아시아 대표인 케빈 칭은 중국과 홍콩과의 취향 차이가 현저하다며 ‘중국 대륙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사실주의 계열의 작품은 중국 이외에서는 그다지 관심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중국내의 경매에서 또 한가지 풀어야할 숙제는 중국 당국이 부과하고있는 수입미술품에 대한 높은 관세이다.
중국은 23%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이번 경매에서 9점의 해외위탁작품은 보세작품으로 명기돼 경매에 올려졌다.
즉 경매에서 판매는 가능하지만 보세구역을 벗어날 경우에는 세금우대혜택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