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은 레이테 섬 타클로반 교외의 해안에는 미군과 필리핀군이 제2차세계대전 중에 상륙했던 장면을 재연한 7구의 동상이 서있으나 이 중 호위 병사 한 명이 태풍에 쓰러졌을 뿐 맥아더 장군과 필린핀 독립준비정부의 오즈메니아 대통령 등의 동상은 무사한 것으로 전했다.
이 동상 주변은 상륙기념공원으로 마르코스 전대통령시절 정비돼 레이테 섬 관광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원 주변은 이번 태풍으로 야자나무가 뿌리채 뽑힌 것은 물론 건물들도 거의 대부분 손괴됐다.
쓰러진 병사상을 일으켜 세우는 일은 긴급 구호의 순위에 따라 현재로서는 계획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한다.






















